박범계 수석대변인, 헌법개정안 여야 대타협 촉구!

2018-03-26     이영득 기자

[국회=글로벌뉴스통신]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수석대변인은 2018년 3월 26일(월) 정론관에서 헌법개정안이 국회로 넘어왔다며 여야 대타협을 촉구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영득기자)박범계의원(민주당, 수석대변인)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헌법 개정안이 문재인 대통령의 결재를 거쳐 오늘(26일) 국회에 제출됐다.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과 진성준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 김외숙 법제처장은 조금 전 국회를 방문해 진정구 입법차장에게 개헌안을 제출하며 공식 발의절차를 밟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개헌안을 결재하면서 “국회도 국민들께서 투표를 통해 새로운 헌법을 품에 안으실 수 있게 마지막 노력을 기울여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