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국민에게 권력 되돌리는 개헌 되야."

2018-03-25     이도연 기자

[국회=글로벌뉴스통신]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3월25일(일) 오전 국회 238호에서 "문재인 대통령 관제개헌(안) 발의 긴급간담회를 개최"하여 모두발언 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성태 원내대표는 "文 대통령이 점점 더 제왕적 대통령이 되게 해서는 안된다."며 "주권자 국민에게 진정으로 권력을 되돌리는 개헌이 돼야 한다. 이런 개헌안을 발의하는 저의를 알 수 없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