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발대식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민간자원 연계사업

2018-03-22     안소라 기자
(사진:안소라기자) 2018년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발대식 및 교육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는 22일(목) 안양예술공원 더테라스에서 소외된 우리이웃 지킴이 「2018년 좋은이웃들 발대식 및 교육」을 개최했다.

좋은이웃들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중점사업으로 ‘송파 세 모녀 사건’과 같은 안타까운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지역사회 자원봉사자들이 복지소외계층을 찾아내 공적서비스 또는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민·관 협력사업이다.

전국적으로 2012년 이후 현재까지 3만55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10만여 명의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약 30만 건의 공공·민간자원을 연계·지원하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왔다. 특히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작년도 150여명의 봉사자과 100여명의 대상자를 발굴하고 민간자원연계하였다.

또한 김재훈 회장의 특강으로 민간전문가와 봉사자가 지역사회 내 순찰 및 발굴, 초기상담, 좋은이웃들 사업 홍보 및 안내, 심리적 정서적 지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문의 : 031-446-4065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