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향교재단 설립70주년 사적비 제막

김영근 성균관장도 참석 격려

2018-03-22     오병두 기자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 기자) 제막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나주=글로벌뉴스통신] 전라남도 향교재단(이사장 조백환)은 3월21일(수) 오전 10시 30분 전라남도 유림회관 앞 뜰에서 광주·향교 전교와 유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70주년 사적비 제막식을 가졌다.

박광신 아나운서가 사회를 본 이날 제막식에서는 제막에 앞서 서상연 능주향교 전교의 경과보고, 최인기 前국회의원 공로패, 운암석재(대표 김경연) 감사패 증정이 있었다.

제막식은 국민의례, 김득환 전 청년유도회총본부 회장의 비문 낭독, 조백환 전라남도향교재단 이사장의 인사말, 김영근 성균관장의 축사, 최흥렬 광주향교재단 이사장의 축사, 조재윤 나주시 부시장의 대독 축사, 최기욱 전라남도 전교협의회장의 답사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