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제 22 기 안양시 여성지도자양성과정'입학식 개최
(사진제공:안양대)유석성 총장 |
[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대 ( 총장 유석성 )가 지난 14일 (수) 오전 안양시청 4 층 회의실에서 ‘ 제 22 기 안양시여성지도자양성과정 ’ 입학식을 개최했고 밝혔다 .
이날 행사에는 ‘ 제 22 기 안양시 여성지도자양성과정 ’ 을 신청한 100 여명의 입학생 및 안양대 유석성 총장 , 최양미 대학원장 및 이필운 안양시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
안양대 경영행정대학원은 평생교육시대에 걸맞게 안양시의 지도자과정 사업을 위탁교육 및 운영해오면서 여성들에게 전문성과 특화된 교육을 제공하여 잠재 능력을 개발하는 한편 사회적 참여의식 향상을 도모하면서 지식 정보화 사회를 주도할 여성 지도자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
‘ 제 22 기 안양시 여성지도자양성과정 ’ 은 이날부터 오는 7 월 11 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6 주에 걸쳐 특강 교육과 현장 답사 및 커뮤니케이션 교육 등으로 실시된다 .
세부 내용으로 △ 아름다운 리더로서의 여성지도자 ( 유석성 총장 ) △ Long Run 뻔하게 살지말고 펀 (Fun) 하게 살자( 배한성 방송인 ) △ 인생을 바꾸는 명품 이미지 ( 이미선 코리아매너스쿨원장 ) △ 엔돌핀이 솟아나는행복한 가족경영 ( 이병준 심리학박사 ) △ 찾아가는 박물관 여행 ( 이원균 원 박물관 관장 )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린다 .
(사진제공:안양대)여성지도자입학식,유석성 총장 인사말 |
제 1 주차 특강을 진행한 안양대 유석성 총장은 “ 여성지도자양성과정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거듭 발전하여 여성 지도자로서 행복한 안양 공동체를 이루는데 더욱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고 격려하면서 ,“ 교육은 수기치인 ( 修己治人 ) 내성외왕 ( 內聖外王 ), 즉 내 몸을 닦고 나서 다른 사람을 다스리고 성인 같은 훌륭한 인격과 덕을 갖추어 왕 같은 지도자가 된다는 것 ” 이라며 인격수양과 학문연마의 중요성과 가치를 전했다 .
한편 안양시 여성지도자양성과정은 여성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1996 년부터 운영됐고 , 지난해까지 모두 1,200 여 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
안양대는 지난해 교육부의 ACE+(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 ) 사업에도 선정되어 ‘ 잘 가르치는 교육중심 명문대학 ’으로 도약 발전하고 있으며 , 열심히 공부하는 학문공동체 , 두 손 모아 기도하는 신앙공동체 , 정성을 다해 봉사하는 사랑의 공동체를 지향하며 세계와 지역을 아우르는 글로벌 대학으로 부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