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부울경 지역에 쌀 2500포대 전달

지역 광역푸드뱅크와 ‘이웃돕기 쌀 나눔 전달식’ 진행

2018-03-14     이상철 기자
(사진제공:사회공헌홍보부) 지역 광역푸드뱅크와 ‘이웃돕기 쌀 나눔 전달

[부산=글로벌뉴스통신]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14일(수) 오전, 본점에서 지역사회와의 나눔 실천을 위해 부울경 지역 광역푸드뱅크와 ‘이웃돕기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BNK금융그룹은 이날 전달식에서 매년 누적되는 쌀 소비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쌀 재배 농가의 무농약·유기농 쌀 10kg, 2500포대를 수매해 부울경 지역 광역푸드뱅크에 전달했다.

BNK금융그룹이 전달한 쌀은 부울경 지역 광역푸드뱅크를 통해 지역의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지원하게 된다.

(사진제공:사회공헌홍보부) 이웃돕기 쌀 나눔 전달

전달식에 참여한 BNK금융지주 황윤철 부사장은 “농가경제와 지역의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전달식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