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성평등 개헌 입법" 청원 지원

2018-03-09     정수연 기자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심상정 의원(정의당, 헌법개정 및 정치개혁 특별위원회 위원)과 여성단체인 젠더정치연구소,한국여성정치연구소, 헌법개정여성연대는 3월9일(목)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성평등 개헌 입법청원 기자회견 "#미투(Me too),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폭로! 국회, 성평등 개헌으로 응답하라!" 을 가졌다.

(사진 : 글로벌뉴스통신 정수연기자) 국회 헌법개정 및 정치개혁 특별위원회 위원인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3월9일 국회 정론관에서 성평등 개헌 입법청원 기자회견을 통해 “나쁜 사람에 대한 분노 뒤에는 인간이 겪어야 하는 비굴하고 처참한 삶에 대한 자괴감이 있다. 미투는 몇몇 가해자에 단죄로 끝날 수 없다”면서 “사회 구조 개혁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이 보장되는 차별없는 사회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_2018.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