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장관, 수용자 교화'인권교도관'특별격려

2013-08-16     권순만 기자

 법무부장관은 수용자 교화를 위해 17년 동안 100여통의 편지를 보내고 문맹 수용자에게 글을 깨우쳐 준 교도관 2명을 「인권교도관」으로 특별격려하였다.

 황교안 법무부장관은 2013년8월 14일 서울남부구치소 김금자 교도관(여, 52세, 교위), 여주교도소 김낙현 교도관(남, 44세, 교위)을 인권 교도관으로 특별격려 하였다.

 법무부는 정성, 배려, 경청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국민에게 감동을 준 법무부공무원을 발굴하여 격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