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원, 2018년 정기총회 개최

2018-02-23     안소라 기자
(사진:안양문화원) 안양문화원, 2018년 정기총회 개최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문화원(원장 정변규)은 2월 22일 (목)오후 5시 안양문화원 4층 강당에서 임원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안양문화원 제5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개회식에 이어 2017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에 대한 감사보고, 우수강사 및 회원에 대한 표창, 2018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승인하고 임기만료에 따른 감사 선임 건 등을 진행했다.

안양문화원은 금년도에 정월 대보름축제를 시작으로 청소년과 성인들을 대상으로 역사탐방과 다양한 문화강좌를 운영하며, 특히 올해 주요 사업으로 인문학 야간강좌 신설과 안양문화책자발간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정변규 원장은 총회사에서 “우리 시가 전국 최초로 인문교육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문화원에서도 인문학 야간강좌를 신설하는 등 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 증대를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