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김영철 방남,한미동맹 균열을 위한 이간책"

[국회=글로벌뉴스통신] 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2월23일(금) 오전 국회(본관 2층)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박 공동대표는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방남과 관련해  "김영철 부위원장을 이 시점에 대표로 보내려 하는 북한의 저의는 명백하다"며 "대한민국 사회의 갈등과 혼란을 불러 일으켜 주도권을 북한이 갖고 흔들겠다는 의도와 한미동맹의 균열을 위한 이간책을 위한 것"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