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가짜뉴스와 악성댓글 25건' 추가고소

2018-02-19     이도연 기자

[국회=글로벌뉴스통신] 디지털소통위원회 댓글조작,가짜뉴스법률대책단(조용익 단장)은 2월19일(월) 오전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가짜뉴스유포, 악성댓글에 대한 추가고소 25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디지털소통위원회 댓글조작,가짜뉴스법률대책단

조용익 단장은 “매주 고소를 시작하면서 일부 가짜뉴스유통망에선 가짜뉴스 유포 자제령이 내려지는 등의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고 악성댓글도 법망을 피해가기 위해 수위를 낮추는 등의 효과를 내고는 있지만 댓글조작·가짜뉴스법률대책단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가짜뉴스,악성댓글을 뿌리를 뽑기 위해 끈기 있게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