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궁동 새마을 협의회 이웃돕기성금 기탁

2018-01-24     이상철 기자
(사진제공:사상구) 엄궁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 엄궁동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회장 김진천)・부녀회(회장 정은희)는 지난 19일 엄궁동주민센터(동장 황보윤)에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한 성금 500,000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정기총회에서 각급 단체로부터 받은 격려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한 것이다.

김기천 회장은 “동절기 몸과 마음이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맞춤형 서비스 지원으로 따뜻한 겨울나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