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R&D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제도개선 공청회 열다
2018-01-18 이도연 기자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으로 실질적인 공청회를 실시하고 있다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국가 R&D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제도개선 공청회가 1월18일(목) 오후 2시에 한국과학기술회관 신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성석함 한국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평가심사과장의 국가 R&D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제도개선(안) 보고하고 있다 |
성석함 한국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평가심사과장에 의해서 R&D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제도개선(안)을 보고하였다.
성 과장은 보고에서 "기재부와 과기정통부 정책협의체 구성 강화, 민간전문가 중심의 조사체계 강화, 부처간 협력을 통하여 향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타제도 혁신방안 수립(18년3월)과 R&D 예타 운용지침 제정과 R&D 예타 수행 세부지침 발간(18년4월)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좌로부터) 이흥권(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본부장), 성석함(한국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평가심사과장), 박종훈(숙명여대 교수), 윤의준(서울대 교수), 신의섭(한국연구재단 단장), 한종석(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이연희(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수석연구원), 최이중(전자부품연구원 선임연구원) |
윤의준 서울대 교수가 좌장으로써 패널과 참여자의 질의응답에 진행을 하였으며, 사업계획의 변경 허용부분과 절차간소화의 실질적인 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