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제천화재참사 진상조사단 운영하겠다

2018-01-12     이도연 기자

[국회=글로벌뉴스통신]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월12일(금) 오전 제3회의실(245호)에서 원내대책회의를 하였다.

(사잔: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운데)

김 원내대표는 "정부에서 제천 화재참사에 대한 결과보고가 있었는데 이는 모든 책임을 현장에서 고생하는 소방관들에게 책임을 뒤집에 씌우는 결과를 초래하였다"고 하였다. 또한, 책임있는 처벌을 요구하며 "자유한국당은 진상조사단을 활발히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