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방사능 오염실태 정보 공개 필요하다

2013-08-08     김종현 기자

 8월 8일(목) 오전11시50분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당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원내 현안 브리핑을 하였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사능 오염수가 계속 유출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후쿠시마 원전에서 80㎞ 떨어진 지역에서 고농도 방사성 물질이 측정된 사실도 뒤늦게 밝혀졌다."

  "국민은 불안할 수밖에 없고 정부는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검역대상을 확대하고, 기준을 대폭 강화하고 검역 과정과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