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호 MBC 사장의 ‘공포 보도개입’을 규탄하다.

2017-12-13     이도연 기자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장제원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지난 12월11일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장제원은  최승호 신임 MBC 사장의 ‘공포 보도개입’을 규탄하였다.

장제원 대변인은 "지난 8일(금)은 ‘MBC의 숙청에 보도국 기자들은 벌벌 떨고 있으며, 지금까지 열심히 일했던 MBC 직원들은 아이스링크 근무가 아니라 화장실 근무를 걱정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는것을 알게되었다. 이에 자유한국당은 노조와 야합한 최승호 신임 MBC 사장의 폭거에 대해 결코 좌시하지 않겠으며, 국회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언론의 자유와 독립성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