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엄궁동 『생기발랄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

노후화된 취약지 1개소를 ‘1洞 1복지 Zone’으로 지정

2017-11-02     이상철 기자
(사진제공:사상구) ‘1洞 1복지 Zone’으로 집수리, 화장실 환경개선, 담장도색 등을 실시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 엄궁동 희망디딤돌복지공동체(위원장 송광수)는 엄궁지역의 노후화된 취약지 1개소를 ‘1洞 1복지 Zone’으로 지정하여 지난 달 30일부터 31일까지 집수리, 화장실 환경개선, 담장도색 등을 실시하였다.

송광수 위원장은 “이번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통해 취약세대를 꼼꼼히 돌아보고 향후 도색된 담장에는 벽화를 그려 더욱 밝고 환한 마을로 탈바꿈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