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술가의집, 화재 진압훈련 시행

2017-09-28     여민주 기자

(사진제공:대전문화재단)

[대전=글로벌뉴스통신]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이춘아)은 지난 21일(목) 오후 2시 대전예술가의집에서 대전 남부소방서와 문화 119 안전센터의 합동으로 가상화재 진압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에는 대전문화재단 임직원 및 입주단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소방훈련은 화재 예방 및 경계강화를 통해 불의의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초기에 화재를 진압해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목적이다. 또한, 자위 소방대의 대응능력을 향상해 실제 화재 시 초등 진압태세를 확립함으로써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고 대전 남부소방서와 유기적인 연계체계를 구축하고자 진행했다.

훈련은 통보훈련, 대피훈련, 옥내 소화전과 분말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훈련, 소방차와 연계한 인명구조 훈련 등으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