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의 양복 더위 2013-07-31 김준성 기자 대변인들이 더운 날에 고생하는 보직인 것은 틀림 없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그러나 요즘 같이 더운 날엔 더 그렇다. 국회 정론관의 기자 회견장에서 양복을 입고 메시지를 국민들에게 전하는 직업인들은 더욱 더 그렇다. 더운데 양복을 반드시 위 아래 챙겨 입어야 하지만 이제 우리의 의상 문화도 달라져 한다.평상복으로 기자회견도 하고 기자 간담회를 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