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북한 금융해킹 9백억원"국제공조 필요하다

2017-09-10     박현진 기자

[국회=글로벌뉴스통신] 하태경 의원(바른정당,부산 해운대구갑)이 2017년9월8일 "북한의 금융해킹으로 수중으로 넘어간 돈은 9백억이며, 도둑질한 외화는 핵과 미사일 개발자금으로 쓰인다"며,"유엔차원의 국제공조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기자)바른정당 하태경의원(부산 해운대구갑)

하태경 의원은 "북한 해커들이 비트코인, 핀테크 등 신금융도 새로운 먹잇감으로 진출하고 있다"며 "북한 해킹 차단을 위한 국제적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