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위(교육문화)활동과 연계한 당나귀투어 개최

2013-07-25     권건중 기자

 

   
▲ (사진제공:김윤덕 의원)
국회 김윤덕(민주당, 전주 완산갑)의원이 상임위(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활동과 연계한 지역현안 챙기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 의원은 25일(목) 전북사립유치원연합회 최송림 회장과 주영식 사무국장, 이길주 서기와 전주시사립유치원협회 한영숙 분회장, 박수경 부회장, 성명위 총무 등 유아교육 관계자 10 여명을 지역위원회 사무실로 초청해 ‘제26차 당나귀투어-유아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전북사립유치원연합회 최송림 회장은 “사립유치원의 실정에 맞는 회계규정 도입이 필요하다”며 “국회 교문위를 중심으로 정치권이 관련법 개정을 위해 더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의원도 “앞으로 소통의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26일(금) 오후 2시에는 문화예술사회적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협동조합 ‘사이’ 심재균 이사장, 김성훈(사회적기업 나니레 대표) 이사, 최경성(사회적기업 명태 대표) 이사, 박종대(사회적기업 아퀴 대표) 이사, 유수영(사회적기업 전북예술문화 대표) 이사, 양승훈(사회적기업 가온교육 대표) 감사 등 전북지역 문화예술산업 관계자들이 함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