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모든 짐을 짊어지고 가겠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안현준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12일(수)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당 당사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대통령 아들 취업 특혜 의혹 제보조작 사건'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안철수 국민의당 前 대표는 12일(수)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당 당사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대통령 아들 취업 특혜 의혹 제보조작 사건'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열린 긴급기자회견에서 "이번 사건에 대한 정치적, 도의적 책임은 전적으로 후보였던 제게 있다"며 "모든 짐은 제가 짊어지고 가겠다"고 발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