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석춘 혁신위원장 "죽을 각오로 이 자리 섰다"

2017-07-11     안현준 기자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안현준 기자) 류석춘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이 11일(화)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발언하고 있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 류석춘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이 11일(화)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한국당 당원은 아니고 내가 원하는 당이 되면 가입하겠다"며 "지금처럼 지리멸렬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 방향으로 골격이 갖춰지면 공천 개입은 하지 않겠다. 죽을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고 발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