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물빛무대서 누워서 보는 콘서트와 영화제 개최

2017-07-09     여민주 기자
(사진제공:한강사업본부 총무부 문화홍보과)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서울시 한강 사업본부가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을 맞아 한강공원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공연, 영화, 전시를 선보인다.

여의도 물빛무대 누워서 보는 콘서트 ‘눕콘’에서는 ‘여름 이야기’를 콘셉트로 매주 금·토 저녁 7시 30분부터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무료로 진행된다. 공연이 끝나면 8시 30분부터 누워서 보는 영화제 ‘눕뭅’도 진행된다.

누워서 보는 콘서트 7월 공연팀은 7/5~8 극단 경험과 상상, 7/14 골든블랙, 7/15 딴따라댄스홀(사전공연), O!SAC X 유니티크루(본공연), 7/21 안경 낀 날라리, 7/22 문문, 7/28 KF80, 7/29 올어바웃스윙(사전공연), 우리 같은 사람들(본공연)이다.

누워서 보는 영화제(20:30~) 7월 상영작은 7/7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7/8 ‘드럼 라인’, 7/14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7/15 ‘블라인드 사이드’, 7/21 ‘퍼펙트게임’, 7/22 ‘걷기왕’, 7/28 ‘아메리칸 셰프’, 7/29 ‘남극의 셰프’이다.

관련 문의는 물빛무대 홈페이지와 운영사무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