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한국동서발전,동반성장 협약

2017-05-25     권혁중 기자
(사진제공:IBK기업은행)사진은 서형근 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우측)과 김용진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서울=글로벌뉴스통신]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과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동반성장 협력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수)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한국동서발전이 예탁한 100억원을 재원으로 총 2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울산, 부산, 경상남도 소재 기업과 한국동서발전 협력기업에 저리로 자금을 지원한다.
 
한편 기업은행과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013년 9월에도 1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는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