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A 포토] 예보, 금융정보 소외지역 학생 초청 밀착형 교육

2017-05-19     안현준 기자
(사진제공: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는 글로벌교육센터에서 인근 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등 41명을 초청해 생활금융교육 초청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은 18일(목) 충주 글로벌교육센터에서  인근 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등 41명을 초청해 생활금융교육 초청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활금융교육 초청 프로그램은 금융피해 발생 예방 및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위하여 지난 2010년부터 금융정보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은 크게 공사소개, 예금자보호제도, 생활금융교육, 진로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예보는 글로벌교육센터 인근 신니면 주민 및 공부방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금융교육을 실시하는 등 금융정보 소외지역 해소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한편 향후, 충주지역 등으로 교육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2016년부터 도입된 중학교 자유학기제 교육수요에도 부응하여 교육센터를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