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희 의원'말할 자유 잃은 선거법피해자 신고센터 개소!'

2017-04-21     윤일권 기자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일권 기자)유승희 위원장(왼쪽에서 두번째)

[국회=글로벌뉴스통신]2017.04.21(금)09:20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19대 대통령선거 국민주권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표현의자유위원회 유승희 위원장이 시민단체와 협력하는 정책적 대안마련 기자회견을 하였다.

유승희 위원장은'표현의자유위원회 선거법피해 신고센터'를 출범시킨다고 밝혔다.현행 공직선거법이 유권자들의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어 피해사례를 조사하여 선거이후에도 공론화 하겠다'고 했다.

센터는 '이재정 표현의자유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이 센터장,김정일 변호사가 부센터장으로 활동한다.또한 법조인,시민단체등 많은 분들과 함께 다양한 피해접수 사례를 모아 선거이후 정책적 대안을 마련할 예정이라' 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