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부산, 제37회 장애인의 날 맞아 건강체험터 운영

2017-04-17     이길희기자
(사진제공:건협부산)2016년 ‘제36회 장애인의 날’ 건강체험터 운영 장면

[부산=글로벌뉴스통신]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지부가 오는 4월 20일(목) ‘제37회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건강체험터를 열어,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모세혈관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부산광역시가 후원하고 부산장애인총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것으로, “함께 다 함께, 새 희망으로!” 란 주제로 오는 4월 20일 목요일 10시 30분,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편 장애인의 날 행사는 1981년 제정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장애계의 현안을 공유하며, 장애인의 능력을 개발하고 재활의욕을 고취하여 장애인 복지증진과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를 구현하고자 198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