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철도 다대 연장구간 119 재난대응훈련 실시

안전문화 정착 사하소방서가 함께 합니다.

2017-03-25     이상철 기자
(사진제공:부산소방안번본부) 부산도시철도 1호선 연장구간인 다대포해수욕장 지하철역에서 대형화재 발생을 가상한 재난대응훈련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하소방서(서장 박염)는 24일(금) 14:00경 부산도시철도 1호선 연장구간인 다대포해수욕장 지하철역에서 대형화재 발생을 가상한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부산도시철도 다대 연장구간 지하철 개통 전 소방대원의 현장활동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구청․ 경찰 등 유관기관의 신속한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훈련으로 실제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부산소방안번본부) 실제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

또한, 훈련종료 후 많은 시민의 이용이 예상되는 부산도시철도 연장구간의 사고예방을 위하여 비상대피로 등 소방안점점검을 실시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사진제공:부산소방안번본부) 대형화재 발생을 가상한 재난대응훈련을 실시

사하소방서장은 지하철1호선 다대포해수욕장역 외에 5개 연장구간 (동매역∼ 다대포항역)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