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논현동 202-7 역세권 청년주택사업 조성

2017-03-20     구충모 기자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서울시는 논현동 202-7번지 일대를 역세권 청년주택 공공임대 및 민간임대주택사업을 위한 용도지역변경을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 상향을 도시계획위원회로부터 원안가결을 득하고 주변보다 저렴한 청년주택공급을 목표로 청년들의 유입을 유도하여 환경이 살아나는 여건을 조성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임대주택 이외에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독서실 등 청년활동 지원시설 다양한 형태의 커뮤니티시설을 확보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 후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지구단위계획 관련사항은 추가로 심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