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특권내려 놓기 법안 본회의 통과 환영

문병호 의원

2013-07-02     권건중 기자

 오늘(7/2), 6월 임시국회의 마지막 본회의에서 국회의원의 영리겸직 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특권 내려놓기 법안’이  통과됐다.

 회기를 넘기지 않고 6월 임시국회에서 해당 법안들이 통과된 돼 국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된 것은 다행스럽고 환영할 일이다.

 앞으로도 국회의원이 가진 불필요한 특권은 내려놓으면서, 동시에 국회의원이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쇄신 조치들이 더욱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국회 정치쇄신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제대로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한 정치쇄신안과 필요한 권한을 강화하는 개혁안들이 더욱 많이 마련되고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