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혜리,장혜진 .2016 MBN 여성스포츠대상 수상

여성스포츠인의 어깨에 아름다운 날개를 달다

2016-12-19     구충모 기자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16 MBN 여성스포츠대상 시상식이 12월 19일(월)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털볼룸에서 오찬과 축하공연과 함께 성대하게 열렸다.

이 날 영예의 대상은 리우올림픽에서 여자 양궁 2관왕에 오른 장혜진(29 LH) 선수가 차지했다.

장혜진 선수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이 함께 주어졌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구충모 기자) 2016 MBN 여성스포츠대상 최우수상 수상자 오혜리(태권도)

최우수상은 리우 올림픽 여자 태권도 67kgr급 금메달리스트 오혜리(29 춘천시청)에게 돌아갔다.

'MBN 여성스포츠대상'은 MBN이 제정하여 1년 동안 한국의 여성스포츠를 빛낸 선수들을 선정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매년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