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철 의원 고소당한사연, 정치로 해결해야

2016-12-13     권혁중 기자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황영철 의원

[국회=글로벌뉴스통신]새누리당(대표 이정현)내에 친박과 비박의 갈등이 심해지면서 13일(화)오후 국회정론관에서 황영철 의원이 기자회견을 하였다.

황 의원은 이른바 "최순실의 남자 8인을 지목했다."는 것으로 "비박을 당내에서 솎아 내려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13일 친박의원들이 황영철 의원을 영등포경찰서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