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미스터피자 가맹점주 농성현장 방문

2016-11-18     구충모 기자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박원순 서울시장은 17일(목) 오후 5시 방배역 1번출구 미스터피자 본사 앞  미스터피자 가맹점주 농성현장을 방문하여 위로하고 피해사례를 청취했다.

미스터피자가맹점주협의회(비상대책위원회 대표 허석준) 는 작년 본사와 맺은 상생협약 이행과 정우현 회장 폭행사건으로 하락한  매출정상화 대책 등 상생협약 이행을 촉구하며 70일 넘게 농성을 벌이고 있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우원식 위원장, 이학영, 제윤경 의원과 본사 가맹본부(권한대행 최병민 대표)를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평화적인 해결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