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군이 나서야 한다.

2016-11-17     박영신 기자

[군포=글로벌뉴스통신] 최순실 사태가 전입가경으로 접어든다.

마치 4,19 때의 사회혼란을 5.16이란 군사혁명으로 나라의 질서회복에 국가 근대화산업에 초석을 이룬 군사정부를 생각하는 촌노의 푸념을 들으면서 작금의 사태와 비교하게된다.

정치권 일부와 소수 언론은 이미 눈치를 채고 있었고, 대통령의 힘이 빠지는 레임덕 현상이 오자 들고 일어서는 모습을 보는 국민들은 얼마나 허탈해하고 실망할거란 예측을 못했단 말인가?

정치권과 소수 언론의 책임이 종북세력의 빌미를 주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