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직원 11일 유엔 참전 용사 추모 묵념

6.25 참전 유엔군 전몰 장병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유엔 참전의 의미

2016-11-11     이상철 기자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 직원들이 11일(금) 오전 11시 ‘턴투워드부산 유엔 참전 용사 추모 묵념 행사’ 사이렌이 울리자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부산유엔기념공원을 향해 묵념을 하고 있다.

이 행사는 6.25 참전 유엔군 전몰 장병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유엔 참전의 의미를 국제사회와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2007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 (사진제공:부산시교육청) 교육청 직원들이 사이렌이 울리자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부산유엔기념공원을 향해 묵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