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제조 버스용 재생에어컨 생산중단 촉구

2016-11-10     구충모 기자

[국회=글로벌뉴스통신] 2016년 11월 10일(목) 국회의원 이정미 의원을 비롯한 이재헌 금속노조 충남집부 갑응오토텍 지회장 등은 11월 8일 평택시가 고압가스법응 위반하여 불법으로 버스에어컨용 부품을 제조 유통시킨 (주) 엘티스가 그동안 금속노조 충남지부 갑을오토텍지회가 제기해 왔던 문제가 사실이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불법제조 버스용 에어컨의 생산중단과 이를 납품받아 완성차를 시중에 출고한 현대차와 기아차의 해당 버스차량의 전면 리콜과 사고 재발방지에 관한 대책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