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 플라잉, 중국에서 날아오른다

2016-11-08     최원섭 기자
   
▲ (사진제공:경주엑스포)공연 플라잉

[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플라잉’ 중국 순회공연을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천진과 북경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플라잉’은 11월9일과 10일 양일간 중국 천진에서 진행되는 ‘A MODERN TOUCH OF KOREA' 행사에서 1,600여명의 한중 주요 인사들과 요식업계, 관광업계 관계자들에게 화려한 넌버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북경으로 이동한 ‘플라잉’ 팀은 11월12일과 13일 ‘2016 한중 미디어 산업 포럼’ 무대에서 봉산탈춤, 국가대표 태권도시범단 공연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공연으로 무대에 오르게 된다.

‘플라잉’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조직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난타, 점프 등을 연출한 최철기 감독과 손잡고 만든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