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대변인,'국민안전처장관 내정자'사퇴하라

2016-11-07     권혁중 기자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이용호 대변인,'국민안전처장관 내정'철회 요구

[국회=글로벌뉴스통신]이용호 국민의당 대변인은 11월7일(월)오후 국회정론관에서,"국민안전처장관 내정자는 자진 사퇴해야한다."고 발표하였다. 

이용호 대변인은 "박승주 국민안전처장관 내정자가 지난 5월 서울 도심한복판에서 열린 무속행사에서 ‘진행위원장’으로 참석한 사실이 드러났다. 박 내정자는 자신의 책에서 전생을 47회 체감했다고 주장하고 있다.첨단 과학기술을 이용하여 재난을 예측하고 대비해야 할 주무장관의 정신상태가 무속 의존적이라는 사실에 국민은 충격을 금할 수 없다.대한민국이 최순실 쇼크에 이어 박 내정자 덕분에 ‘진정한 샤머니즘 국가’로 완성됐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