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인도경제사절단125개서울기업 투자미팅주선

무역통상 거래확대 투자유치를 위한 한-인도 글로벌MOU

2016-10-02     구충모 기자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서울시는 인도세계재단과 함께 지난 달 27일(화) 리츠칼튼호텔ㅇ에서 인도경제사절단 총141명(기업인 113명, 정부관계자 8명, 대학관계자 20명)을 125개 서울 소재기업 투자미팅을 주선했다.

서울 인도간 양자 또는 다자간의 비즈니스 교류를 활성화하고 문화교류 등을 확대하여 양국간의 우호와 협력, 스타트업 지원 등 을 위한 업무협약(MOU0을 체결했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K-Brain파워'업체로 선정된 (주)그립사는 인도의 토탈 솔루션 그룹 등 3개사와 B2B 상담 등으로 좋은 거래를 진행하게 되었다.

벤처기업기술인증을 받은 (주)코스웨이와 산업환경연구원 데이터인증의 (주)NS 등 인도와 싱가퐁에서 방문한 경제사절단응 통하여 많은 무역에 관한 교류와 수출기업 정보를 나누었다.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앞으로 양국간의 교류와 협력이 성과로 드러날 수 있도록 후속조치 등을 빠르게 진행하여 지속가능한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