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착한푸드마켓'후원

저소득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여성용품 후원

2016-09-01     방정숙 기자
   
▲ (사진: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제공)좌측부터 장우희 센터장, 정변규 회장, 안지혜 대표, 김재훈  상임부회장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변규)는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하나로 안양시 착한푸드마켓을 후원했다.

정 회장은 1일 오전 착한푸드마켓에 주식회사 이지앤모어(대표 안지혜)의 '이지박스(한 달분의 여성용품) 30박스’를 전달했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후원한 여성용품은 저소득 취약계층 여성을 위하여 쓰여지게 된다.

정 회장은 “안양지역자활센터의 현명한 선택과 노력의 결과가 어려운 안양시민에게 행복을 안겨줄 것으로 믿습니다.”며 “그동안 헌신적으로 기관을 이끌어주신 장우희 센터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앞으로도 ‘착한푸드마켓’에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며 나누는 행복, 함께하는 세상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