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2차 최고위원회 주재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다

2016-08-31     박현진 기자

[국회=글로벌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은 31일(수) 오전 9시에 추미애 대표 주재 2차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했다. 

   
▲ (사진:글로벌 뉴스통신 박현진 기자)2016년 8월31일 오전9시에 더불어민주당 2차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추미애 당대표가 김영주 최고위원과 귓속말을 하고 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정기조를 분열로 몰아갈 것이 아니라 민생으로 대전환 해주실 것을 촉구한다."며 "어제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는 다 함께 새벽에 가락시장을 방문했다. 만나는 상인들마다 하시는 말씀이 참 먹고살기 힘들다는 한탄과 자조였다. 다시 한 번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라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 (사진:글로벌 뉴스통신 박현진 기자)심기준 더불어민주당 강원·충청 권역 최고위원(가운데)이 추미애 당 대표 주재 2차 최고위원회에 참석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주재 2차 최고위원회에 심기준 더불어민주당 강원·충청 권역 최고위원과 김병관 청년최고위원 그리고 양향자 여성최고위원 등이 참석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 기자)양향자 여성최고위원과 김병관 청년최고위원(왼쪽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