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한류페스티벌 K-POP 콘서트’를 개최

영동대로에서 한류스타를 만나요!

2016-08-31     이영득 기자

[서울=글로벌뉴스통신]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9월 30일 저녁 6시 30분 영동대로에서 세계인이 함께하는 ‘한류페스티벌 K-POP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 (사진제공:강남구)한류 페스티발

‘한류페스티벌 K-POP 콘서트’는 2016년 10월말까지 이어지는 ‘2016 Korea Sale FESTA’ 개막식(9.30~10.3)의 서두를 알리는 개막공연이면서 10월 3일(월)까지 펼쳐지는 ‘2016 강남페스티벌’의 오프닝 행사이기도 하다.

 콘서트를 비롯하여 FESTA 개막식은 강남구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장관내정자 조윤선)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특별히 이번 콘서트는 KBS가 메가폰을 잡고 전 세계를 겨냥한 ‘뮤직뱅크 월드특집’을 편성해 국내에서는 생방송으로 전 세계 120개국에는 녹화방송으로 방영하여 영동대로의 뜨거운 축제 분위기를 국내외에 널리 보여줌으로써 세계인 누구나 동참하고 싶은 축제로 알리게 된다.

“Korea Sale FESTA”와 함께하는 “강남 한류페스티벌”,  축제의 시작을 알리다!
9월 30일(금) 저녁 6시 반부터 두시간 동안 강남구 영동대로에서 진행되는 K-POP 콘서트에는 ▲샤이니 ▲인피니트 ▲2PM ▲원더걸스 ▲씨스타 ▲AOA를 비롯한 대한민국 최정상급 한류스타 20여개 팀이 총 출연하여 화려한 축제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되며, 해외 관광객을 비롯해 누구나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국내외 한류팬들에게 6년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강남구 한류페스티벌 K-POP 콘서트’가 전세계에 방영되며 대한민국 쇼핑관광축제의 첫 문을 연다는 것은 열정적으로 추진해온 강남구 관광활성화 사업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 (사진제공:강남구)패션 페스티벌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청담·압구정동에서 열리는 패션 페스티벌에서는 디자이너 패션쇼, 한류아티스트 스페셜 프로그램 등이 펼쳐지며, 10월 3일에 열리는 국제평화마라톤대회는 영동대로에서 출발해 한강과 탄천으로 이어지는 Full코스, Half코스, 10km 단축, 5km 건강달리기 코스로 진행된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올해 6회를 맞이하는 한류페스티벌은 매년 최정상급 한류스타들이 참여해 강남을 넘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 K-POP공연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앞으로도 강남구가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고 싶어하는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제와 관련한 상세내용은 강남페스티벌 블로그(http://festival.gangnam.kr/) 및 Korea Sale FESTA 홈페이지(www.koreasalefest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