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납세자를 위한 성실신고 안내 설명회 개최

- 9월 5일 서울세관, 9월 7일 부산세관에서 열려 -

2016-08-26     이길희기자

[서울=글로벌뉴스통신]관세청은 성실신고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관세납세자를 위한 '성실신고 안내 설명회'를 9월 5일(월)에는 서울세관에서, 9월 7일(수)에는 부산세관에서 각각 오후 1시 30분에 개최한다.

설명회에는 수출입기업 및 관세사 등 무역관련 실무자뿐만 아니라, 무역 관련 업체를 창업할 예정이거나, 수출입업무에 관심이 있는 사람도 참석이 가능하다.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이해의 편의를 돕기 위하여 관세행정 종합안내서인 ‘2016년 관세납세자를 위한 성실신고 가이드북’이 현장에서 배포된다.

관세청은 수출입통관 및 성실 신고방법, 최근 개정된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주요 법령, 최근 관세평가 관련 동향 및 쟁점사항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및 현장에서 발생하는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기업들이 보다 편안하게 경제활동에 전념하여, 경제활력이 높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지원과 기업애로 해소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