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5년의 세계은행 총재 김 용 재지명

2016-08-26     구충모 기자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세계은행 총재에 김용 현총재가 재지명 되었다.

미국 재무장관 잭 루는 2016년 8월25일 "미국은 김 용 세계은행 총재의 연임을 추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세계은행의 최대주주인 미국은 1944년 세계은행을 설립한 이래 매번 총재를 지명해 왔다.

김 용 총재의 임기는 내년 6월 30일까지이며 연임에 성공할 경우 5년이 다시 연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