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장관 후보자,불투명 16억 지출내역 밝혀야

2016-08-25     권혁중 기자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이재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대변인)

[국회=글로벌뉴스통신]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8월25일(목)국회정론관에서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였다,

이 대변인은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2013년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임명된 이후 2016년 8월까지 34억 9천만원의 수입이 있었다.재산 신고 시 늘어난 재산은 5억 1천,  납세금액은 11억 5천 이었다.그 기간 낸 세금과 늘어난 재산을 제외하면 연 생활비로 5억 정도를 쓴 것으로 보인다.우리나라 국민의 생활비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금액이다.더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지출된 생활비 18억 3천 중 쓰임새가 드러나지 않은 현금사용이 16억이다.서민들은 몇 천 원짜리도 현금영수증을 사용하며 절약하는데 투명하지 않은 지출 16억은 도대체 어디에 지출한 것인가?"라고 해명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