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축구센터,홀로 어르신 100명에 삼계탕 대접

2016-07-30     홍병기 기자
   
▲ (사진제공:용인시청)용인시축구센터

[용인=글로벌뉴스통신](재)용인시축구센터는 지난 28일(목) 기흥구에 위치한 기흥비전 무료급식소에서 홀로어르신 100여명을 초대해 삼계탕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용인시청)용인시축구센터

직원들은 직접 삼계탕을 조리해 배식봉사에 나서고,기흥구축구협회 김창선 회장도 봉사에 동참하였고,아름음악 색소폰 동아리 회원들은 흥겨운 연주로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드렸다.

   
▲ (사진제공:용인시청)용인시축구센터

한 어르신은 “용인시축구센터가 국가대표 축구선수들도 많이 배출하고 봉사도 펼치니 자랑스럽고 고맙다”며 “축구센터 출신 선수들을 용인시민의 한 사람으로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제공:용인시청)용인시축구센터

(재)용인시축구센터 관계자는 “소외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봉사를 통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단체로 발전해나가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