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조 교수,한국관광학회 관광대상 심사경과보고
한국관광진흥대상,한국지방자치관광대상,한국관광언론대상 발표
2016-07-13 박현진 기자
[평창=글로벌뉴스통신](사)한국관광학회(학회장 변우희)가 주최· 주관하는 제 80차 한국관광학회 강원· 평창 국제학술대회 개회식에서 한양대 김남조 교수가 한국관광대상에 선정된 "강원도"와 "평창군" 그리고 "여행신문"을 발표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 기자) 한국관광학회 강원·평창 국제학술대회 개회식에서 김남조(동 학회 수석부회장)한양대 관광학과 교수가 관광대상 심사경과 보고를 하고 있다. |
2016년 7월13일(수) 저녁, 평창 알펜시아 그랜드볼룸 홀에서 열린 관광대상 시상식에서 김남조 한양대교수는 2016년 한국관광진흥대상 기관으로 "강원도"를 정하게 된 이유를 밝히면서 "2003년부터 평창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온 정열을 바친 강원도의 노력 그 하나만 보더라도 강원도는 충분히 타도의 귀감이 된다"면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은 성공적으로 치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 기자) 한국관광학회 수석부회장인 한양대 관광학과 교수 |
김남조 교수는 "한국관광학회 관광대상위원회에서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쳤다"면서 2016년 한국지방자치관광대상의 "평창군"과 2016년 한국관광언론대상의 "여행신문"을 차례로 언급하면서 심사 경과를 보고했다.
한편 김남조 한국관광학회 수석부회장은 2017년 9월1일부터 2년간 한국관광학회 회장의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