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 입지 선택,공정한 용역보고서 나올까?

2016-06-20     권혁중 기자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서병수 부산시장

[국회=글로벌뉴스통신]서병수 부산시장이 6월20일(월)오후2시 국회 정론관에서 '신공항 입지 결정에 즈음하여 갈등은 여기까지만,이제 상생합시다.'라는 기자회견을 하였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애초에 김해공항 이용객 포화와 불안전성,소음 문제를 해결하자고 시작한 신공항이다.안전하고 24시간 운영 가능한 공항이었다.신동항은 인구 5천만.국민소득3만불,세계10위권 경제대국의경쟁력을 지탱하고 하나뿐인 인천공항을 보오나할 제2의 국가 허브공항을 짓자는 것이다.신공항의 입지선정은 정부에 있다.부산은 민자유치도 가능하며 부담을 분담할수 있다."라고 강력히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