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16 직원 친절교육 실시한다.

민원응대의 스킬향상과 시민섬김 소통행정 실현

2016-05-23     송재우 기자

[김포=글로벌뉴스통신]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친절교육을 오는 27일(금) 평생학습센터 대강당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휴먼브랜드 연구소 더 인(人)』의 대표 박성심 강사와 권민호 수석강사가 지난해에 이어 “힐링과 소통을 통한 내면의식 혁파와 신선한 변화를 행동으로 연결하라”는 내용의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공직에 입문한 신규공직자들을 위한 ‘CS(고객만족)교육’도 병행된다.

시 담당자는 “민원응대 스킬향상과 능동적인 업무처리가 시민섬김의 소통행정으로 이어져 행정서비스 향상과 공직자 자긍심 향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포시는 하반기에도 민원접점(창구,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의식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한 교육을 진행해 시민의 공복으로써의 역할을 다지는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